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에서 엠틱 직불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월렛 사용자들은 365일 24시간, 1회 30만원, 1일 30만원 미만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모바일 직불결제가 가능해졌다. 또 국내 22개 은행계좌 및 17개 금융투자회사의 CMA계좌를 스마트폰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고, 결제한 금액은 통장에서 즉시 출금된다.
기존 플라스틱 직불카드와 동일하게 연말소득공제 공제율 3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최초 1회 등록 과정으로 통장계좌를 등록해 스마트월렛 내 계좌 직불결제를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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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가입자를 돌파한 ‘스마트월렛’은 다양한 멤버십카드의 발급 및 관리,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및 지불 결제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KG모빌리언스는 “이미 ‘스마트월렛’ 내에 결제수단으로 엠틱 휴대폰결제를 제공해 왔으며, 직불결제 서비스 오픈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