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화성공장 암모니아 누출 5명 부상

일반입력 :2013/07/25 17:21    수정: 2013/07/25 18:02

정현정 기자

25일 오후 3시55분께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에서 암모니아 누출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 당한 작업자 5명은 사내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사업장은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불산 누출 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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