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대표팀, '한국-호주' 설욕전 나서

스포츠입력 :2013/07/20 09:29

온라인이슈팀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호주와 맞붙는다.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되갚을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오늘 경기에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동아시안컵 대회 1차전을 호주와 치른다. 해외파 주축들이 모두 빠진 양팀은 오늘 경기에서 만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호주 대표팀은 독일 출신의 홀거 오지크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월드컵 본선 5회 연속 진출한 저력을 갖고 있으며, 7월 발표된 피파 랭킹에서 한국보다 3단계 높은 40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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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 우리 대표팀은 이청용, 구자철, 이동국, 손흥민 등 주력 선수들이 빠진 채로 출전한다. 한국은 최강희 감독호 시절인 지난해 11월 호주에 1대 2로 패한 아픔을 갖고 있다. 이에 오늘 경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누리꾼들은 오늘 경기에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핵심선수에 기성용이 빠져서 아쉽다”, “골 결정력이 없어서 무승부로 끝날 것 같다”, “초대권이 생겨서 오늘 경기에 같이 갈 사람을 찾고 있다” 등의 글을 SNS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