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SO-PP 상생협의체 구성

일반입력 :2013/07/19 11:42    수정: 2013/07/19 14:03

전하나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간 수신료 협상체계인 상생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유정석 전무(현대HCN), 김형준 상무(티브로드), 박장우 전무(C&M), 김동수 상무(CMB), 황명수 국장(YTN), 이은우 이사(MBC플러스미디어), 손의준 국장(SBS플러스미디어), 김종선 본부장(CJ E&M) 등이 참여한다.

양휘부 협회장은 “업계 공동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게 됐다”며 “협의체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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