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ICT 기업 중남미 진출 지원

일반입력 :2013/07/18 12:49    수정: 2013/07/18 13:01

전하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0월 브라질과 페루에서 정보통신·방송 해외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ICT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 일환이다.로드쇼는 10월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0월 17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방송 관련 현지 주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로드쇼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1일까지 KISA 국제협력실(02-405-5186)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인터넷·네트워크, 위성통신, 정보보호, 모바일서비스 등 정보통신·방송 분야 10개사다. KISA는 ▲1:1 비즈니스 상담 ▲기업설명회 ▲기업 간 네트워킹 교류 ▲현지기업 방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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