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클럽 오디션’ 전국 댄서왕 뽑는다

일반입력 :2013/07/05 12:05    수정: 2013/07/05 12:05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의 오프라인 대회인 '클럽 오디션 슈퍼 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8월3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순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전에 통과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서는 지역별 우승자들이 선발된다. 이들에게는 8월17일 부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해 총 1억 원에 달하는 상금과 클럽 오디션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총 7주간 진행되는 클럽 오디션 슈퍼 스타 오프라인 행사는 매년 시즌마다 진행되는 대회”라면서 “평소 클럽 오디션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행사장에 방문할 수 있으니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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