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해외 게임 PC방 유통 첫발

일반입력 :2013/06/27 13:26    수정: 2013/06/27 13:28

웹젠이 중소 개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C방 퍼블리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녹스미디어(대표 정지현)가 퍼블리싱하는 대만 게임 ‘포스: 시공의 수호자’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웹젠은 상반기에만 세 번째 PC방 퍼블리싱 대행사업을 진행하며 PC방 퍼블리싱 사업을 안착시켰다. 또 해외게임인 ‘포스: 시공의 수호자’의 PC방 퍼블리싱 대행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이후 PC방 퍼블리싱 사업 방향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포스: 시공의 수호자’는 대만의 대형 게임개발사 '엑스 레전드(X-Legend)'가 개발한 무협 MMORPG로, 지난해 대만에서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 일 평균 동시접속자 수 3만명을 기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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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노동환 실장(국내사업부문)은 “더욱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여러 게임업체들과 PC방 협력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면서 “PC방 영업망 개편을 거쳐 게임사와 PC방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웹젠은 하반기 중 ‘아크로드2’를 서비스한다는 것이 목표다. 또 이 회사는 ‘뮤2’등 다수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면서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