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존박 VIP시사회' 회원 초대

일반입력 :2013/06/21 10:25

이유혁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이너 차일드’에 음원사이트 멜론의 회원 6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멜론 프리미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행사다. 많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엔 진행된 씨스타 데뷔 3주년을 축하 파티가 열렸다.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는 오는 28일 서래마을 피놋(Pinot)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멜론 고객이라면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관련기사

한희원 멜론 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지속적으로 열리는 멜론 프리미어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무대를 감상하고 감성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멜론측은 이날 시사회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해 멜론웹, 멜론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