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FPS ‘페타시티’, 2차 테스트 실시

일반입력 :2013/05/21 18:46    수정: 2013/05/21 18:55

엠버트가 차세대 1인칭슈팅(FPS) 게임 ‘페타시티’의 오픈형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21일 오후 5시 시작했다.

이번 오픈형 CBT에서는 정통 FPS 랭커 클랜을 비롯하여 다양한 FPS게임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차세대 FPS 페타시티는 지난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때부터 이용자들로 하여금 서든류로 분류되며 정통 FPS 클랜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엠버트는 이번 CBT를 통해 페타시티가 FPS 장르의 새로운 기대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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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에서는 경쟁 FPS의 클랜이 참여한 만큼 데스매치와 폭파미션에서의 치열한 클랜전이 서버 오픈 이후에 치열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사 측은 일반 이용자들 또한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엠버트는 “새로운 모드인 근접무기전과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하수도 폭파미션 그리고 신규아이템인 골드, 아이스 등의 총기류 등이 업데이트 돼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