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식앱 출시

일반입력 :2013/05/16 13:21

정윤희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민응준)은 음악 페스티벌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앱은 공연에 대한 정보와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기능까지 모두 담았다. 페스티벌 라인업, 타임테이블, 참가 뮤지션의 프로필과 음악, 공연 영상을 비롯해 주변 먹거리와 지도, 교통편 안내 등 페스티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음악 감상권, 현장 음료 이용권 혜택이 모두 포함된 공연 입장권 구매와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 충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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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부터 3일간 춘천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캠핑과 음악을 한 번에 즐기는 아웃도어 뮤직 캠핑 페스티벌이다. 영국의 국민밴드 트래비스(Travis)가 공연 참여를 위해 내한을 결정했으며 정재형, 넬, 클래지콰이 등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바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스마트폰 하나로 공연의 A부터 Z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문 앱을 선보이며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공식 앱과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