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BPM스위트 11g, 실시간 의사결정 가속

일반입력 :2013/05/10 16:19

오라클 비즈니스프로세스매니지먼트(BPM) 스위트 11g가 10일 출시됐다.

오라클BPM스위트는 오라클퓨전미들웨어(OFM) 구성요소로 소셜엔터프라이즈를 강화한 BPM이다. 비즈니스프로세스컴포저 새버전, 어댑티브케이스매니지먼트, 확장된 오라클프로세스엑셀러레이터 리스트를 지원한다.

회사는 기업사용자를 위한 프로세스모델링, 시뮬레이션, 웹형식디자인, 프로세스플레이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가운데 어댑티브케이스매니지먼트는 비정형프로세스 관리, 실시간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프로세스패턴과 사용시나리오를 얻어 흔치않은 이슈에 대해서도 정보기반 의사결정을 돕는다.

관련기사

오라클프로세스엑셀러레이터는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전구축된 우수사례 프로세스를 제공해 BPM 활용을 단순화한다. 그 리스트에 파이낸셜서비스론오리지네이션, 비즈니스계좌 개설, 공공부문사고 보고 등이 추가됐다.

마이클 바인가르트너 오라클 개발 부문 수석부사장은 "기업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정보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필수적인 툴을 제공해야 한다"며 "새 BPM스위트는뛰어난 컨트롤을 제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더욱 강화된 권한을 부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