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 ‘레드블러드’ 첫 날 반응 ‘쏘 핫’

일반입력 :2013/05/08 17:00    수정: 2013/05/08 17:00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이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한 3D 멀티타깃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드블러드'의 공개 서비스 첫 날 분위기가 뜨거웠다고 8일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작가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3D 멀티타겟팅 MMORPG다. 멀티타깃팅, 몰이사냥, 무한 물약 섭취 등 최신 트렌드와 과거 게임 진행 방식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지난 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레드블러드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긴급 서버 증설에 나섰고 이에 신규서버 '시난'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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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는 서비스 첫 날 주요검색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레드블러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확인했고 이에 부흥하고자 안정적인 게임운영과 이용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