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시티’ 2차 전문가 테스트, “또 성공”

일반입력 :2013/05/06 10:33    수정: 2013/05/06 10:42

엠버트는 ‘페타시티’의 2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가 지난 4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페타시티의 이번 2차 FGT는 가입자 중 무작위로 선발된 테스터와 1인칭슈팅(FPS) 게임 전문 클랜이 초대돼 비공개 테스트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FPS의 대표적인 ‘데스매치’와 ‘폭파미션’, 그리고 ‘인베이전’ 모드에 대한 테스트가 집중 이뤄졌다. 이외에도 긴장감 넘치는 타격감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접근용이성을 바탕의 FPS 본연의 재미에 대한 테스터들의 평가를 받았다.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i-rocks 게이밍 키보드'를 지급했다. 또 이날 참가한 테스터 전원에게는 'i-rocks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한 테스터는 “지난 FGT때 요구한 수류탄 표시 시스템 및 기타 요구사항에 대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새롭게 업데이트가 됐다”며 “곧 진행될 CBT에 꼭 참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페타시티는 현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가입 이용자에게 i-rocks의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를 매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 이외에, CBT당일 다양한 명품브랜드의 선물 등을 지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페타시티는 오는 9일 첫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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