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애저, MS 10억달러 클럽 가입

일반입력 :2013/04/30 08:38

마이크로소프트(MS)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 애저가 회사의 단일 제품 중 일곱번째 10억달러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MS 윈도 애저는 10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윈도애저는 지난 6개월동안 48%의 가입자 증가를 보였다.

MS는 또한 애저가 이미 이달에만 2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윈도애저는 디바이스매니지먼트/시큐리티 서비스, 빙맵, 스톰심플클라우드스토리지어플라이언스테크놀로지, 퍼셉티브픽셀, 윈도 인튠, 패러렐데이터웨어하우스 등에 이어 연간 10억달러 매출을 거둬들이는 MS 신규사업으로 등록됐다.

현재 MS에서 10억달러 이상을 거둬들이는 제품과 서비스는 12개이상이다. 윈도, 오피스, 엑스박스, SQL서버 및 시스템센터, 셰어포인트, 다이나믹 ERP/CRM, 온라인 디스플레이 및 검색광고 등이다. 셰어포인트는 이중 작년에만 20억달러 매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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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앤드툴 사업부는 전체 10억달러 매출 제품가운데 6개를 보유한 부서가 됐다.

MS는 오피스365가 10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