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통합마케팅관리 솔루션 출시

테라데이타는 통합 마케팅 관리(IMM) 솔루션인 ‘양방향 고객 참여(ICE)’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테라데이타 ICE 솔루션은 마케팅 담당자가 빅데이터, 디지털 및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일관된 개인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해준다. 궁극적으로 전체적인 브랜드 경험 강화, 고객 충성도 제고, 매출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솔루션은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전달, 행동 및 상황인식 데이터, 포괄적 예측 분석에 실시간 메시징을 가져와 다양한 채널에 관련된 실시간 메시지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애스터), 빅데이터 분석 웨어하우스, 실시간 의사결정 엔진, 이벤트 기반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한 분석 인텔리전스 다운스트림 전달 능력 등을 포함해 테라데이타 기술을 모두 통합했다.

테라데이타의 ICE솔루션은 2013년 2분기말부터 사용 가능하다.

다릴 맥도널드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 사장은 “고객들은 웹 사이트, 콜센터, 또는 매장 캐셔와만 상호 작용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전체, 즉 모든 채널들을 통해 전체 비즈니스와 만나고 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식이로든 고객들은 기업의 브랜드와 접촉하는 방식을 정하게 되며, 그곳이 바로 마케터들이 고객 충성도 강화 및 지속적인 고객 관계 수립을 위해 고객과 만나야 하는 접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테라데이타의 새로운 “양방향 고객 참여” 솔루션을 통해 마케터들은 이 같은 작업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