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양말, 10만족 팔렸다

일반입력 :2013/04/26 12:05    수정: 2013/04/26 15:04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애니팡 캐릭터 양말' 10만 족을 완판했다고 26일 밝혔다.

애니팡 캐릭터 양말은 스트라이프, 하트 무늬, 애니팡 로고 무늬 등 3가지 종류로 8가지 캐릭터의 다양한 색깔로 지난 2월 출시됐다. 10만족 완판까지 3개월이 걸린 셈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오는 8월 아동용 양말과 수면 양말 등 캐릭터 양말 10만족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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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캐릭터 상품은 양말뿐 아니라 인형, 케이크와 컵케이크, 휴대폰 케이스, 터치펜, 미니 스티커북, 팬시용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이뤄졌다.

선데이토즈 제휴사업부 이의중 이사는 “롯데마트에서만 판매된 애니팡 캐릭터 양말이 10만족 모두 판매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양말 뿐만 아니라, 봉제 인형도 3만개 추가 제작할 예정이라 캐릭터 상품에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