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팀 전자레인지 신제품 출시

일반입력 :2013/04/18 11:06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제품 관리가 쉬운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스팀 전자레인지는 3면에서 나오는 입체가열 방식으로 음식을 골고루 익혀 주고 항균 능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항균 세라믹 조리실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조리실에 적용된 향균 세라믹은 내구성이 강하고 매끄러워 그릇을 넣고 뺄 때 잘 긁히지 않고, 곰팡이 박테리아가 없는 청결한 조리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해당 기술은 독일 향균 전문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으로부터 업계 최초 향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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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모델에 따라 스팀쿠커(RE-C23TXA), 스팀찜기(RE-C23TXB)를 제공해 구이뿐 아니라 촉촉한 찜요리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 스팀 전자레인지 제품 용량은 23리터로 출고가는 스팀쿠커 제품이 23만9천원, 스팀찜기 제품이 21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