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 TV용 영유아 교육게임 서비스

일반입력 :2013/04/05 12:13    수정: 2013/04/05 14:01

전하나 기자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는 애니메이션 뽀로로 제작사 오콘의 자회사인 페퍼콘(대표 우지희)과 TV용 유아 교육 게임 ‘디보홈스쿨’을 내놓는다고 5일 밝혔다.

디보홈스쿨은 3세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과학 교육게임이다. 현대HCN 디지털가입자 경우 가입할 수 있고, 일부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박성민 현대미디어 기획팀장은 “디보홈스쿨은 현대HCN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플랫폼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고“품질 영유아교육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페퍼콘과의 사업제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미디어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 법인이다.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 여성오락채널 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오앤티,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런웨이TV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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