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윈도8 운영체제(OS)에 최적화된 알툴즈 통합팩 9.0을 출시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알집 9.0, 알씨 7.0, 알드라이브 1.0의 버그를 수정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알툴즈 통합팩 9.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알툴즈 통합팩 9.0에서는 기존 알FTP 대신 알드라이브가 추가됐다. 알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다양한 프로토콜과 클라우드 서비스 접속을 지원하는 파일 전송 클라이언트다. 기존 알FTP가 FTP와 SFTP전송을 지원했다면, 알드라이브는 FTP, SFTP, WebDAV, S3와 같은 다양한 프로토콜 접속이 가능하며 아마존S3, 유클라우드 비즈, T클라우드 비즈 등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부문 이사는 알툴즈는 업무용 필수 소프트웨어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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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알집, 알씨, 알드라이브는 기업, 공공기관, 학교, PC방에서는 구매 후 사용할 수 있고, 알툴바, 알쇼, 알송, 알캡처, 알마인드 라이트 제품은 장소에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는 알툴즈 통합팩 9.0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