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NHN 대표, 인기협회장 선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9일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상헌 NHN 대표를 10대 인기협 회장에 선출했다.

김상헌 신임 회장은 “새정부 중점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세계최고 인터넷 생태계 조성이 채택됐다”며 “이에 발맞춰 인터넷 업계를 대변하는 대변하는 단체로서 정부기관과 회원사 모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인기협은 향후 다양한 인터넷상생 사업과 민관협력형 인터넷리터러시 사업을 추진, 선순환적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