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PP발전연합회, 박성호 회장 재선임

일반입력 :2013/03/27 09:36

전하나 기자

개별PP발전연합회는 26일 한국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호 현 회장(CNTV대표)을 제2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유임)와 이춘재 홈스토리 대표(신임)를, 감사에는 서조황 텔레노벨라 대표(신임)를 선출했다. 이번에 선임된 개별PP발전연합회 임원진의 임기는 2015년까지 2년이다.

박성호 개별PP협의회장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등 거대PP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대적으로 힘없는 개별PP의 권익보호와 상생을 위한 정책건의 등 개별PP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개별PP발전연합회는 향후 연합회 중점 추진 과제로 중소 개별PP의 권익보호, 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공동유통, 경영 안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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