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야구의신' 공개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3/03/13 16:16    수정: 2013/03/13 16:16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신’은 그간 시범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감나는 중계화면, 실시간 경기 개입 등 다양한 작전 요소를 구현해 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야구의신’은 게임포털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지난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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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신규 구단을 창단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와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15일 이상 평가전에 참여하면 고레벨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친구 추천 시에는 피망캐쉬와 프리미엄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창열 팀장은 “’야구의신’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최적화된 환경에서 적용한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이라며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