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크리티카’ 오늘 오픈

일반입력 :2013/02/26 11:27    수정: 2013/02/26 11:28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공개 서비스를 26일 시작한다.

올엠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2011년 최초 공개됐으며, 작년 두 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게임이다.

공개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 때에는 홈페이지에 30만 명의 이용자가 몰렸으며, 1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됐다.

한게임은 크리티카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먼저 친구 초대와 리뷰 작성, 일러스트 페인팅 이벤트에 참가하면 부활석과 체력회복물약, 스킬초기화석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크리티카 캐릭터와 NPC(Non Player Character) 팬아트에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강화유리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당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엠 김영국 개발이사는 크리티카는 올엠이 이름을 걸고 10년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게임이라며 액션 게임의 기본 재미를 비롯해 액션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