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워페이스’, 최종 테스트 시작

넥슨코리아(대표 서민)은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최종 테스트 시작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최종 테스트는 모집인원 및 시간제한이 없는 오픈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넥슨포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넥슨 캐시와 닉네임 선점권, 특별 아이템, 아이패드 미니, 게이밍 키보드 등을 제공한다.

넥슨의 이정배 실장은 “이용자들이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캐릭터 선점과 같은 일부 이벤트의 경우 정식 서비스까지 혜택이 그대로 반영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