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배달 앱 '배달통', OK캐쉬백 이용한다

일반입력 :2013/02/17 13:35    수정: 2013/02/17 13:37

김희연 기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스토니키즈는 배달 앱 가운데 최초로 OK캐쉬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배달통은 그간 기프티통 서비스, 메뉴보며 통화하기, 모바일 결제 등의 신기능을 선보였다. 지난해 2월 시작한 기프티통 서비스는 전화주문 및 후기 작성 등에 포인트를 적립이 가능하다.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인 OK캐쉬백 적립은 카드 번호를 입력한 뒤 모바일과 온라인 주문 결제시 사용금액의 최고 5%까지 적립된다. 기존 기프티통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할 수도 있고 주문 결제 금액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배달통은 OK캐쉬백 제휴를 기념해 ‘친구야 배달통 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통을 SNS로 소문내면 기프티통을 상품으로 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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