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NHN출신 4인방’이 꾸린 벤처기업 인수

일반입력 :2013/02/14 18:54    수정: 2013/02/15 10:02

전하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음성인식 벤처기업 ‘다이알로이드’를 인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음은 14일 실적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다이알로이드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다이알로이드는 음성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 ‘다이알로이드’를 만든 음성인식 전문업체다. NHN 기술연구팀 출신 4인이 지난해 2월에 설립했다. 창업자 4인 모두 15년 이상의 음성 처리 및 검색 분야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어 연속 음성인식에 대해선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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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다이알로이드 앱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연락처 정보에 전화번호가 등록돼 있는 지인에게 간단히 몇마디 하는 것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 측은 “다이알로이드 인수를 통해 음성 검색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