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직 인수위, 2차 인선 발표

일반입력 :2013/02/13 11:09    수정: 2013/02/13 11:17

전하나 기자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 윤곽이 드러났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진영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부 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에 유정복 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 외교부 장관, 법무부 장관에는 각각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윤병세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 황교안 전 부산고검 검사장을 내정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진룡 현 카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임명했다.

당초 이날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던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인선은 수일 후로 연기됐다. 진영 부위원장은 “박 당선인이 북핵 사태의 위중함을 잘 인식하고 있는데다 조각 인사청문회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외교안보 관련 장관을 먼저 인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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