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삼국지를 품다' 전용 메신저 앱 출시

일반입력 :2013/02/08 16:27    수정: 2013/02/08 16:27

넥슨(대표 서민)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전용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삼품톡’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품톡’ 앱은 ‘삼국지를 품다’ 이용자 간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친구 혹은 동맹원들과 1대1채팅 및 그룹채팅이 가능하다.

특히 동맹채팅의 경우 자신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 내 동맹 채팅창의 내용을 수시로 확인해 채팅에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영지가 출정군에게 공격을 당할 때 지원군을 요청할 수 있다.

메신저 기능 외에도 이용자는 삼품톡 앱을 통해 공식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업데이트 소식’, ‘게임소개’, ‘자유게시판’, ‘동영상’ 등의 게시판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선물보내기’ 기능을 통해 친구들에게 하루에 열 번씩 게임 내 재료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다왕의 선물함’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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