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84인치 UHD TV, 해외서 호평

일반입력 :2013/02/04 11:50

김희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84인치 울트라 HD TV가 세계 각국 주요 IT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3대 IT전문지 중 하나인 ‘하임키노’는 2/3월호에서 LG 84형 울트라 HD TV(84LM9600)에 혁신성을 인정하는 이노베이션 마크를 부여했다.

인도 최대 AV 전문지인 ‘AV 맥스’ 1월호도 지난해 출시된 60인치 평판 TV 가운데 최고 제품으로 이 제품을 선정했다. 또 영국 AV포럼도 지난해 12월 LG 울트라 HD TV에 대해 ‘엑셀런트’ 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말 84인치 울트라 HD TV를 40여개국에 잇달아 출시했으며 주요 IT매체들의 제품 테스트에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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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지난해 11월 미국 유력 매체인 USA투데이의 리뷰드닷컴과 영국 T3사도 TV부문 ‘2012년 올해의 제품’으로 LG전자 제품을 선정한 바 있다.

백명원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울트라 HD TV의 뛰어난 화질에 전세계 IT전문가들이 호평하고 있다”면서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선도적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시대를 더욱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