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네오위즈G, 게임 '오디션'으로 맞손

일반입력 :2013/01/31 15:19    수정: 2013/01/31 15:20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을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포털 '피망'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오디션은 와이디온라인이 직접 운영하는 '클럽 오디션' 외에도 한빛온, 벅스, 한게임, 네이버게임까지 총 6개의 경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피망 회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간편하게 오디션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피망의오디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경험치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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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리듬 액션 온라인게임의 선두 주자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음원 등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의 효자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오디션을 네오위즈게임즈를 포함해 총 6개의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다면서 네오위즈게임즈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오디션을 즐길 수 있고 추가 경험치 혜택도 제공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