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네오위즈게임즈 피망 회원도 즐겨

일반입력 :2013/01/31 11:47    수정: 2013/01/31 11:47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이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포털 '피망'에서도 서비스 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시작되는 피망 서비스는 오디션의 5번째 채널링이다. 오디션은 와이디온라인이 직접 운영하는 '클럽 오디션' 외에도 한빛온, 벅스, 한게임, 네이버게임까지 총 6개의 경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기존 피망 회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간편하게 '오디션'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피망의오디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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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까지 피망에 접속해 오디션을 시작하는 이용자에게는 자신의 경험치 뿐 아니라 같이 게임을 하는 친구에게도 경험치 추가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지정된 레벨 달성시마다 '아바타 교환권' 등의 아이템도 증정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오디션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리듬 액션 온라인게임의 선두 주자”라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음원 등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디션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