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모바일 쇼핑브랜드 '쇼킹M' 출시

일반입력 :2013/01/25 14:32

김희연 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서진우)는 모바일쇼핑 유통 전문브랜드 ‘쇼킹M’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모바일 단독 유통 상품 1호로 ‘지어폰2’를 선정하고 이 상품에 모바일 전용 상품 브랜드를 달고 유통한다.

지어폰2는 LG전자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 스페셜에디션으로 기존 지어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1만9천500원에 선착순 5천개를 판매한다.

이치훈 11번가 컴퓨터팀 팀장은 “지어폰은 두 달 사이에 무려 30만개가 팔려나간 이어폰으로 당시 모바일 11번가에서 전체 주문의 절반 이상이 들어올 정도로 모바일쇼핑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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