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 감독이되자’ 네이버 회원도 플레이

일반입력 :2013/01/09 18:49    수정: 2013/01/09 18:52

‘마구: 감독이되자’를 이제 네이버게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 감독이되자를 9일부터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으로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들은 로그인 한 번으로 KBO-MLB통합리그 마구: 감독이되자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 감독이되자는 ▲국내 최초 KBO-MLB 양대리그 38개 구단 폭넓은 선수 라인업 활용 ▲이용자 간 선수카드 거래 ▲용병도입 등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과 차별화된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13일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넷마블은 많은 새로운 핵심 콘텐츠 '트레이닝센터'의 업데이트를 2월 초로 예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트레이닝센터 개인 집중훈련실을 통해 이용자는 보유선수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됨은 물론 컨디션 관리센터를 통해서는 선수의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팀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마구: 감독이되자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곧 KBO, MLB 추가연도 선수카드 확대를 비롯해 트레이닝센터 등의 핵심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