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스포츠 및 야외 활동에 적합한 풀HD 액션캠 ‘HDR-AS15’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면조사형 엑스모어R CMOS 센서를 탑재해 1천680만화소 고해상도 풀HD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칼자이스 테사 렌즈를 채택해 170도 울트라 와이드 앵글을 제공한다. 또 와이파이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해 촬영은 물론 부가 기능을 무선 제어 가능하며, 모니터링을 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소니 플레이 메모리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등 기기로 전송이 가능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실시간 공유를 할 수 있다.
HDR-AS15는 익스트림 아웃도어 스포츠 최적화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무게도 90g 정도로 스포츠 활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것은 물론 몸에 부착해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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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아웃도어 촬영 카메라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면서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조작이 간편해 편리한 촬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니 액션캠 HDR-AS15는 오는 1월7일 정식 판매되며 네이버 럭키투데이를 통해 100대 한정 특별 예약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