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메트로 컨플릭트’ 2차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2/12/12 14:52    수정: 2012/12/12 14:55

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12일부터 18일까지 1인칭슈팅(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이하 메컨)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메컨은 이번 2차 CBT에서 섬멸 폭파 전멸 돌격 등 4종의 전투모드와 함께, 15종의 주총기가 공개된다. 또 듀얼웨폰과 방패, 다탄두미사일 등의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스톰' 스킬도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맛볼 수 있다.

한게임은 2차 CBT를 기념한 '메컨으로 인생역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터에 응모하거나 친구가 나를 추천인으로 등록할 경우, 또 테스트 기간 중 출석체크를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번호를 지급한다. 회사 측은 매일 당첨 번호를 뽑아 총 1천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은 전국 한게임 가맹 PC방에 가면 누구나 메컨 CBT에 참가가 가능하다. 10명 이상의 클랜원을 가진 클랜장에게는 테스트기간 종료 때까지 100% 당첨되는 참가쿠폰 9장을 상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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