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소드, 개성만점 ‘영웅’ 등장으로 재미↑

일반입력 :2012/12/05 18:54    수정: 2012/12/05 19:03

동양온라인은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한 군단 전략 웹게임 '소울소드'에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영웅 업데이트는 다양한 영웅을 기획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총 52명이 추가되며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체계적이며 다채로운 능력을 갖고 있는 영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3등급 이상의 영웅만 32종이 추가됐다.

영웅 업데이트에 따라 스킬도 10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블레싱 가디언, 쇼크웨이브, 데모닉 소울 등 영웅의 능력을 한층 상승 시킬 수 있다. 이 중 테크니컬 차지는 상대방의 몸을 두 번 관통하여 공격하는 초강력 스킬로 상대방을 한층 더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신규 영웅 콜렉션도 총 3개 선보여졌다. 영웅 콜렉션은 콜렉션 조건에 맞는 영웅을 소유하면 그에 따른 능력이 강해지는 효과를 경험하게 해준다. 이 중 '검은 사자 용병단의 정예'는 검은 사자 용병단이 6명 이상일 때 효과를 발휘하는 콜렉션으로, 소유한 모든 영웅의 능력이 15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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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주의 최고 레벨이 기존 50에서 60레벨로 상향 조정됐다. 이를 기념해 동양온라인은 레벨 55에 달성한 전원에게 4성 카드를 지급하고, 60레벨에 도달한 이용자에게 5성 카드를 지급한다.

이승현 동양온라인 PM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소울소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영웅 추가, 콜렉션 추가 및 영주 레벨 상향 조정은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들도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