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K11 에어 공식' 출시

일반입력 :2012/11/28 16:20

김희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11 에어’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나비 K11 에어는 기본 길 안내 뿐 아니라 항공 지도를 지원하며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운전자 조작 패턴 분석으로 방대한 지도를 쉽고 빠르고 찾을 수 있다. 통신을 연결하면 로드뷰를 통해 목적지 사진을 미리 확인 가능하다.

신제품은 듀얼코어 코어 코어텍스 A9 1.2GHz CPU, 1GB RAM을 탑재했으며 1024×600픽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시동을 걸고 바로 사용이 가능한 인스턴트 레디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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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신제품은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듈 탑재 ▲실시간 CCTV 라이브 교통정보 ▲아이나비 3D지도 ▲휴대폰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미디어 쉐어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K11 에어는 MBC TPEG가 기본 제공되며 출시 가격은 16GB 49만9천원, 32GB 5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