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RPG 거울전쟁, 내달 6일 업데이트

일반입력 :2012/11/27 16:53    수정: 2012/11/27 16:53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에 흑마술파 진영과 관련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슈팅 RPG 거울전쟁은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세력이 패로힐 대륙을 둘러싸고 암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음 달 6일 진행되는 ‘SEASON2: 여왕의 그림자’ 업데이트에서는 세 세력 중 가장 신비로운 흑마술파 세력이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30레벨까지의 흑마술파 진영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방부대 직업과는 다른 투사, 무법자, 요마술사, 마녀의 4개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엘엔케이의 김용식 팀장은 “흑마술파는 공격적인 스킬 구성이 돋보이는 진영”이라고 소개하며 “거울전쟁 세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흑마술파 세력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롭게 슈팅 RPG를 접하는 고객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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