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49레벨까지 무료...서비스 2막 선언

일반입력 :2012/11/20 18:24    수정: 2012/11/20 18:24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가 20일부터 49레벨 무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프트는 '레이드 던전', 'PVP 시스템', '소울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국내 외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정통 MMORPG다. 이번 무료 서비스 시작으로 캐릭터 최고 레벨이 49이하인 넷마블 이용자들은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춰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이용자의 빠른 레벨 업 지원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레벨 업 지원 이벤트로 이용자는 본인의 레벨 달성 수준에 따라 '영웅 등급 장비' 등 다양한 '게임 내 필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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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프트로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는 친구 초대 성공 수에 따라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고급 리프트 크리스털 스피커'도 받을 수 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리프트 무료 서비스를 통해 북미 게임상 7관왕에 빛나는 정통 MMORPG의 참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MMORPG 마니아들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최고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