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맥 전용 USB 3.0 외장하드 출시

일반입력 :2012/11/16 17:43    수정: 2012/11/18 09:10

김희연 기자

웨스턴디지털(WD)이 USB 3.0을 지원하는 맥 전용 외장하드 신제품 ‘마이북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USB 2.0 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세 배 빠른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최대 4테라바이트(TB) 저장공간을 갖춰, 대용량 파일 백업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맥 제품과 유사한 알루미늄 케이스로 출시됐으며, 1~4TB 총 4가지 용량이다. 애플 타임머신 기능으로, 데이터 보호 및 백업이 필수인 사람들을 겨냥했다.

마이북 스튜디오는 드라이브 암호 설정 및 256비트 하드웨어 자체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WD시큐리티를 탑재해 무단 사용이나 액세스로부터 안전하게 파일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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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북 스튜디오 출시가격은 ▲1TB 16만9천원 ▲2TB 19만9천원 ▲3TB 24만9천원 ▲4TB 31만9천원이며, 3년간 품질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짐 웰쉬 WD 외장형 제품 및 소비가전 부문 총괄 부사장은 “마이북 스튜디오 외장하드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3.0뿐만 아니라 기존 표준 USB규격 및 파이어와이어 인터페이스와도 호환이 가능하다”면서 “소중한 자료를 빠르고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원했던 맥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