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방문 박근혜 "게임산업, 잠재력 크다"

일반입력 :2012/11/09 16:02    수정: 2012/11/09 16:03

특별취재팀

<부산=특별취재팀>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9일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2’ 현장에 방문, 약 40분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게임 산업의 현 주소를 둘러봤다.

박근혜 후보는 오후 2시경 지스타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를 먼저 찾았다. 박 후보는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의 안내에 따라 전시장을 둘러보며 국내 게임 산업의 위상과 지스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스타 기업관(B2B 전시장) 네오위즈게임즈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를 찾은 박근혜 후보는 이후 소비자관(B2C 전시장)을 찾아 산학협력 관련 부스에 방문했다.

박근혜 후보는 게임 산업은 앞으로 잠재력이 큰 산업이라며 게임 산업이 미래 문화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