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주말마트 'W마트'로 새단장

일반입력 :2012/11/09 12:02

김희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위메프 주말마트를 ‘W마트’로 새단장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는 그 동안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무제로 지난 5월부터 주말마다 식품 및 생활용품들을 판매하는 ‘위메프 주말마트’를 진행했다. 이를 새단장하고 생활, 주방, 식품, 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단독 특사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최근 모바일 쇼핑 매출 비율 증가로 주말동안 집에서 PC를 켜지않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