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게임대상 왔어요”

일반입력 :2012/11/07 17:12    수정: 2012/11/07 17:49

특별취재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참석을 위해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7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시작됐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대상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 이 자리에는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대표 등도 참석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할 경우 김택진 대표와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자리를 통해 김 대표는 수상 소감 등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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