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빛낼 ‘부스걸’ 공개

일반입력 :2012/11/01 18:06    수정: 2012/11/01 18:25

게임에서 이제 막 현실로 뛰쳐나온 듯 한 게임 속 모델들이 넥슨코리아(대표 서민) 지스타 간담회를 화려하게 빛냈다.

넥슨은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2012 프리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지스타 때 선보일 부스 도우미들을 미리 공개했다.

이 날 총 6명의 모델들은 ‘피파 온라인3’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2K프로야구’ ‘마비노기2 아레나’ ‘워페이스’ 캐릭터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포츠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 생동감 넘치는 의상과 포즈를 선보인 피파 온라인3와 2K프로야구 모델들이 현장에 참석한 취재진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련기사

넥슨은 이 달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에 총 6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출품작에는 피파 온라인3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2K프로야구 마비노기2 워페이스 외에도 띵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 NT’가 포함돼 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부스에 프로젝트 NT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게임의 시연대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