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티빙 시청률, 작년보다 두배

일반입력 :2012/11/01 14:16    수정: 2012/11/01 14:22

전하나 기자

티빙의 ‘슈퍼스타K4’ 시청률이 작년 대비 더블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 중계된 슈퍼스타K4 8회 방송분의 평균 동시접속자수가 약 2만명이라고 1일 밝혔다. 슈퍼스타K3 중계 당시 1만명 보다 두배 늘어난 수치다.

슈퍼스타K4 출연자별 동영상 클릭수는 유승우 군이 총 380만여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준영, 3위는 로이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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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동영상으로는 정준영과 로이킴이 라이벌 미션으로 부른 ‘먼지가 되어’가 4백만에 육박하는 클릭수를 얻었다. 2위는 1회 방송에서 유승우가 부른 ‘석봉아’, 3위는 유승우, 김정환, 안예슬 등이 함께 부른 ‘강남스타일’이 올랐다.

가장 많은 유료 VOD 이용횟수를 기록한 슈퍼스타K 방영분은 슈퍼위크 진출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다룬 5회차(22만건)였다. 방송 시청 중에 이용 가능한 채팅 SNS ‘티빙톡’도 최근 10회까지 평균 8천건 메시지가 생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