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버그 살아났네...하루 20억달러 벌었다

일반입력 :2012/10/25 16:17    수정: 2012/10/25 16:21

이재구 기자

지난 7월 기업공개(IPO)이래 주가가 하락일로를 겪던 속앓이를 했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활짝 웃었다.

저커버그는 24일 자사 3분기 결산발표 후 하룻만에 페이스북 주식이 19%나 급등하면서 하루 상승폭으로는 기업공개 이후 처음으로 그의 주식시가액을 20억달러나 껑충 띄워 주었다.

3분기 실적결산 결과 모바일 분야의 성장세와 이 분야의 매출확보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것이 투자자들의 우호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19.3달러에 마감됐다. 게다가 폐장후 거래액은 23.2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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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이 드문 주가 상승은 23일 마크 저커버그가 모바일을 성장 추진력으로 삼겠다며 월가 투자자들을 설득시킨 게 주효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는 이 하룻동안의 상승세로 클래스B주식 5억4천만주를 가지고 있는 주커버그 페이스북CEO는 단박에 20억달러의 주가를 회복했다. 그는 지난 9월에 “향후 12개월 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