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할로윈데이 한정판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인스탁스 미니 25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 25 할로윈은 할로윈데이 상징인 주황색 호박 ‘잭-오-랜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31일까지 21만원에 500대 한정판매 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탁스 미니 할로윈 필름’을 무료 증정한다.

인스탁스 미니 25 시리즈는 여성의 손에 알맞은 작고 예쁜 디자인으로 셀프카메라 촬영이 가능한 셀프미러가 장착됐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은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제품이다”라면서 “앞으로 인스탁스는 사람들이 모이는 즐거운 자리에 언제나 함께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