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아일랜드', 한글날 맞아 자음 물고기 추가

일반입력 :2012/10/09 15:01    수정: 2012/10/09 15:07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한글날을 기념해 스마트폰 게임 ‘피쉬아일랜드’에 한글 자음별 물고기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총 14개 자음 물고기로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레어도도 달라 낚는 묘미를 더했다. 한글 물고기를 모두 낚으면 치명타율과 대어확률, 추가 경험치가 상승하는 한글 브로치와 게임 내 아이템 구입 수단인 골드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기존 낚시 게임과 달리 리듬액션 스타일의 색다른 게임 방식으로 경쾌한 묘미를 제공하며 이색적인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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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0일부터 두 번째 스마트피쉬낚시대회를 진행하며 11일 숨겨질 퍼즐조각의 비밀찾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피쉬 아일랜드에는 실제에 기반한 300여종에 가까운 물고기들이 3D 랜더링을 통해 더욱 사실감 있게 표현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