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찾아가는 AS' 운영

일반입력 :2012/08/22 14:27    수정: 2012/08/22 14:30

남혜현 기자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폭우로 침수가 된 스팀다리미, 청소기 등 사후관리(AS)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찾서)' 인원을 대폭 확충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서' 신청은 한경희생활과학 고객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48시간 내 AS 직원이 방문, 안전 점검과 제품 수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폭우 피해로 소비자들이 물건강에 관심이 늘었다는 것을 반영, 살균수제조기 클리즈와 '한경희샤워필터-피부애' 판매를 강화했다.

한경희생활과학 김창성 AS 팀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 기간 동안 AS를 강화해 운영 중이라며 누수로 인한 가전 제품의 고장이 잦아지므로 외출 시 제품의 전원을 반드시 분리하고, 스팀청소기 사용 후에는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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