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지마켓(대표 박지만)은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생활필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가격혁명 프로젝트'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할인전은 생필품 카테고리별 주요상품 33종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근 가격이 오른 라면, 즉석밥, 두유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쌀, 사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기본 생필품이 포함된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매일 3개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주 이용자 층인 20~30대를 위한 저렴한 장보기 서비스 '마트온(ON)' 특가 코너도 신설했다.
이은희 지마켓 마트리빙실 팀장은 연이은 생필품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보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면서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엄선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파격할인 판매하는 만큼 주부들과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호응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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